로스쿨 도입 이후 변호사 수는 2.5배로 증가하였습니다.
23년 7월 기준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변호사는 2만 8131명입니다.
내년이면 등록/개업한 변호사만 3만명 시대가 된 것이죠. 이건 개업’만’ 해선 절대 먹고살 수 없는 시기가 이미 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많은 변호사님들이 이 점을 알고 계시고, 마케팅의 필요성을 느끼고 계십니다.
이 때, 마케팅을 혼자 하는게 어렵다고 생각하셔서 대행사들을 알아보십니다.
이쪽 시장은 모르면 그대로 당하는 곳입니다.
파워링크(광고), 인스타, 플레이스 마케팅 등 효과를 제대로 보기 힘든 채널을 들이밀고, 변호사님의 피 같은 돈을 가져갈 하이에나 같은 대행사들이 깔려 있습니다.
마케팅은 이미 변호사 개업에 없어서는 안될 기술입니다.
주변에 날 속일 궁리만 하고 있는 대행사들에게 속지 않으려면 스스로 배워야 합니다.
어느정도 마케팅을 알고 있어야 대행사를 쓰더라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변호사님이 스스로 블로그마케팅을 해보면서, 추후 대행사들을 활용하고 싶으시다면 이 책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월 1억 이상의 매출을 내고 있는 법무법인을 여럿 디렉팅하고 계신 이파울로님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이파울로님에 대한 소개는 블로그를 통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법률마케팅 대행사를 거치고, 직접 디렉팅을 여럿 해보셨으며, 실적까지 낸 실무자는 만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직접 글까지 작성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전문직 분들께 이 글과 책이 도움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법마신공-법률 전문직 마케팅개론서 소개
법마신공 시리즈는 변호사를 비롯한 법률 전문직들의 온라인 마케팅 운영을 위한 기본서입니다.
저는 꽤 오랫동안 법률마케팅을 해왔습니다. 회사에서 독립을 한 뒤에도 여전히 여러 법무법인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콘텐츠에 대한 감각과 실제 수임을 일으키고 있기에 수 년의 시간동안 법무법인들과 함께 마케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법률 시장은 너무나도 많은 자본이 투입이 되어 과도한 경쟁에 치닫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루에 법률 마케팅에서 쏟아지는 비용은 수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 키워드는 하루에도 수백 건의 콘텐츠가 생산되어 상위노출을 다투고 있습니다. 파워링크는 클릭당 단가가 20만 원을 아무렇지 않게 소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직까지는 여기만큼 치열한 전문직 마케팅 시장은 없습니다.
물론 병원은 논외입니다. 세무사, 노무사, 변리사 시장은 아직 덜 치열한 편입니다. 법무사는 키워드가 비슷해 피해를 많이 보긴 합니다.
아무튼 지금이라도 도전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제대로 배우신 상태에서 진행하셔야죠.
힘들게 공부해서 전문직을 종사하는데 왜 마케팅은 배우지도 않고 하려고 하나요? 왜 제대로 배우지 않고 ‘경험’에만 의존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대로 된 프로세스를 경험해야 합니다. 일단 몸으로 부딪혀 보는 ‘악수(惡手)’를 두면, 어렵게 취득한 라이선스의 가치를 제대로 살릴 수 없습니다.
법마신공 시리즈가 여러분의 자격증 가치를 최대한 살려드리겠습니다.
법마신공은 A4기준으로 50P 분량이며,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법마신공 목차
서론 및 저자 소개
Part1 법률마케팅 세 가지 필수요소만 기억하라
1. 네이버 블로그, 홈페이지, 1차상담
2. 평생 가져가야 할 마케팅 미디어
3. 의뢰인 리스트 관리 ERP
Part2 네이버 블로그 총론
4. 네이버 블로그 지수에 대한 이해
5. 법률마케팅 네이버 블로그 현황
6. 네이버 블로그를 가장 잘 운영하는 방법
Part3 바이럴 마케팅 용어 정리
7. 대행사 상품 및 용어 정리
8. 마케팅 대행사와의 소통 시 주의사항
Part4 브랜드블로그 운영하기
9. 첫 번쨰 운영 팁
10. 두 번째 운영 팁
11.세 번째 운영 팁
12. 네 번째 운영 팁
Part5 네이버가 좋아하는 글
13. 네이버 블로그 운영방침을 알아야 하는 이유
14. 네이버 운영 정책 VIEW/블로그/카페/포스트 통합검색 노출
15.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
16. 정리하기
Part6 블로그 직접 만들어 보기
17. 블로그 컨셉팅
18.블로그 생성하기
19. 복수의 블로그를 운영할 때 필요한 프로그램
결언
이 책에서 무엇을 알 수 있나요?
시리즈의 첫 번째 전자책인 [변호사마케팅 개론]에서는 아무도 쉽게 알려주지 않았던 네이버 블로그의 보이지 않는 구동원리에 대해 알려드리고,
실제 마케팅 대행사에서 사용하는 용어 및 운영 방식에 대해 모두 익힐 수 있게 작성을 했습니다.
이제는 변호사라면 ‘네이버 블로그’ 운영은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전문직에 종사하는 경우 생각보다 마케팅을 한다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온라인 영업 영역도, 마케팅 툴도 얻기가 어렵죠.
특히 로톡이나 로앤굿 및 여러 온라인 플랫폼이 운영되고 있지만, 이젠 그마저도 여러가지 제약에 걸려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변호사가 마치 헤이딜러에서 중고차 딜러들과 같이 한 의뢰인에 여러 사람이 경쟁을 해야 하는 판국에 이르렀습니다.
점점 더 경쟁자는 많아지고, 소송 비용 또한 과도한 경쟁에 의해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과연 지금 여러분은 어떤 심정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까?
남들이 하니깐 한다는 심정이라면, 지금이라도 아이디를 삭제하시길 바랍니다.
정확히 3개월 뒤에 다 그만 둡니다.
지금 블로그 운영 하나만으로 대형로펌을 위협하는 네트워크 펌들이 나타나고 있는 이 야생과도 같은 시장에서 안일한 생각으로 접근한다면 반드시 필패입니다.
왜 내가 몇 시간을 들여 쓴 글은 조회수가 오르지 않고, 다른 곳에서 갈겨댄 거지같이 쓴 글들은 상위에 노출돼 많은 조회수를 받을까?
이런 고민을 한 번이라도 했다면 그 이유를 법마신공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법마신공-변호사마케팅 개론]에서는 앞으로 연재할 법마신공의 시리즈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들을 담아냈습니다.
블로그를 수년 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선 마케팅 대행사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가 반드시 옵니다.
법률 시장에서 마케팅 대행사들이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는 알아야 블로그 운영을 실수없이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선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블로그 지수]가 존재합니다. 블로그 지수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떠한 특징을 갖고 있는지 모두 담았습니다.
대행사에서 규정하는 ‘상위노출’의 개념이 있습니다.
대행사는 바로 이 상위노출과 비례해 자신의 실력을 어필합니다. 우리는 대행사가 쓰는 용어부터 생각까지 모두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행사들은 어떻게 돈을 버는지에 대해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그밖에 업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에 가까운 행동에 대해 미리 판단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정리해 봤습니다.
업계에서 쓰는 용어 그대로 담았습니다.
평생 가져갈 전문직 자격증.
절대 저렴하게 시작하지 말자.
이 책을 쓴 이유는 제 자신의 지식을 뽐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동안 수 많은 변호사님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느낀 감정이 동기가 돼, 책으로 남기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변호사 마케팅은 돈이 많이 들면 콜 수가 증가하고, 적게 들이면 콜 수가 떨어지는 그런 돈의 개념으로 흐르는 곳이 아닙니다.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지 않으면 절대 마케팅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을 찾고 있는 의뢰인들은 이제는 더 이상 바보같이 변호사를 선택하지 않습니다. 전문직종의 서비스를 구매할 때, 마트에서 장을 보는 심정으로 접근하는 의뢰인은 절대 없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걸고 맡길 수 있는 전문가를 찾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어필이 되기 위해선 적어도 진정성이 있는 잘 쓴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마케팅을 자기가 하나도 컨트롤 할 수 없는 대행사에 맡겨서 이미지만 소모시킨다면 이것이 과연 좋은 일일까요. 당장은 수익이 들어올지는 몰라도 1년도 못 버팁니다.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대행사에게 주는 돈도 50%이상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제 남들보다 먼저 진짜 네이버 블로그의 세계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안내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