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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환경에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세무삼략은 세무사님의 비즈니스 자립력을 기르기 위한 비즈니스 문서입니다.
점점 더 암울해지는 세무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음 3가지를 중점적으로 알려드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셋팅 및 활용
- 세무사 브랜딩
- 전문가 글쓰기 방법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무사님들은 현재 위기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 몇 십년째 오르지 않는 세무 수수료
- 매 년 쏟아져 나오는 세무사
- 삼쩜삼 등의 플랫폼 등장
이런 상황에서 개업하고 살아남는건 많은 용기와 운이 따라줘야 하는 일입니다.
전문성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전문성을 발휘할 기회조차 얻기 힘든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그렇다고 세무사의 꽃인 개업준비를 안 할 순 없습니다. 수습세무사, 근무세무사의 과도한 업무량에 비해 적은 급여. 이런 구조를 알면서도 버티는 이유는 미래 가능성 때문입니다.
그런데 미래 가능성 자체가 파괴되고 있음에도, 애써 외면하고 계시는 세무사님이 얼마나 많던가요?
앞으로의 세무업계는 지금보다 더 안 좋은 환경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준비해야 합니다. 다른 세무사님이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른 채 플랫폼에서 저가 경쟁으로 허우적거리는 동안, 생존무기를 갖추고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세무사님, 왜 세무사회에서 그토록 격렬하게 삼쩜삼을 규제하려 하는지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단지 세무사법에 규정되어 있는 업무영역(사회적 특권)을 침범했기 때문일까요? 그건 명분일 뿐입니다.
세무사회가 삼쩜삼(자비스앤빌런즈)에 소송을 걸고 규제하려는 이유는, 전문가들이 시장을 방어해낼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플랫폼에서 세무서비스 가치를 낮추도록 유도하고 있음에도, 아무 저항도 못하고 아기새처럼 고객 상담과 일을 떠먹여주길 바라는 모습이 이를 증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애초에 저런 환경에선, 세무사님을 차별화시킬 수 있는게 세무 수수료 밖에 없습니다.
너도나도 수수료를 낮춘 결과물이 위 이미지입니다. 지금 세무 플랫폼에서 보여지는 비용들이 현재 세무사님들의 가치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이게 아닙니다. 삼쩜삼, 찾아줘 세무사 등의 플랫폼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소일 뿐, 근본적인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진짜 문제는 세무사님께 주도적으로 자신을 알릴 기술과 기회 자체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 자신의 세무서비스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 어떤 업무에 특히 자신 있는지
– 어떤 관점으로 업무를 바라보고 진행하는지
이런 사항들을 표현하고 알리는 브랜딩 기술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고객 상담 및 수임 기회를 잡지 못합니다.
절세에 최선을 다합니다.
친절과 감동으로 최고의 성과를 내겠습니다.
어떤 고객이 이런 뻔한 문구만 보고서 세무사님께 연락을 할까요? 이러니까 광고대행사에 의존하게 되고, 쓰지 말아야 할 돈을 쓰게 되는 겁니다.
세무사님께는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광고지면에만 의존할 게 아니라,
미디어를 직접 만들어서 서비스를 홍보하고 자신을 브랜딩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자립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그래야 세무사님이기 때문에 돈을 더 내서라도 일을 맡기고 싶어하는 고객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무 업계가 어떻게 돌아가든 상관없이 자기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세무사님을 주도적으로 알리고,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최대한 늘려서 일감을 따오는 능력. 즉, 비즈니스 자립력이야 말로 현재 세무사님이 갖춰야 할 새로운 전문성이며, 생존무기입니다.
세무삼략은 가장 쉽게 자신을 브랜딩하고 마케팅할 수 있는 미디어인 네이버 블로그로 세무사님의 ‘비즈니스 자립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왜 네이버 블로그로 시작해야 하는지는 아래 칼럼에 설명해 놓았으니 참고해주세요.
세무사 홍보 | 블로그부터 시작하는게 좋은 이유
세휼 소개
여기서 제 소개를 잠깐 하겠습니다. 저는 11년차 블로거입니다. 2011년도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2500개가 넘는 글을 쓰며 기록을 남겨왔었습니다.
그리고 2개의 블로그로 한 세무사무소를 맨땅에서부터 키워낸 사람이기도 합니다.
업계에서 욕 도 먹은 적 있습니다. 대부분의 세무 키워드를 모두 노출시켰었거든요.
입증을 위해 운영 했었던 2개 블로그의 내부 데이터를 공개하겠습니다. 어떤 마케팅 대행사들도 가지고 있지 못한 데이터라 확신합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얼마나 전화가 왔는지도 공개 해야겠죠?
보안이 필요한 부분은 모자이크로 가렸으며, 모자이크 없는 원본은 세무삼략 내부자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회사에서 근무했는지, 어떤 블로그를 운영했는지 모두 공개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해봤자, 얼마나 효과가 있겠어?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요.
저는 블로그를 통해 한 달에 50건 가까운 세무기장 수임을 만든 적도 있습니다.
- 기장고객 1건 당 수십만원씩 거래되는 업계 내에서
- 한 달에 2건 ~ 3건만 수임해도 잘 했다는 업계 내에서.
- 150개의 기장고객만 있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는 업계 내에서
이게 어떤 성과인지는 세무사님이라면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결과는 별도의 광고비 투자 없이, 2개의 블로그 만으로 이뤄낸 결과였습니다.
여기서 눈여겨 봐야 할건 ‘블로그를 얼마나 잘 운영했는지’가 아닙니다.
‘전문직종에 계신 분들이 미디어(블로그) 활용 방법을 알면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입니다.
‘인터넷에는 제대로 된 고객이 없다’는 편견을 없애기만 한다면, 온라인에는 아직도 세무사님과 연결될 수 있는 고객이 많습니다.
– 오프라인 영업에 자신 없으신 세무사님
– 실력은 있는데 어떻게 본인을 홍보해야 하는지 고민되는 세무사님
– 24시간, 국내, 해외 상관없이 고객과 연결되는 창구를 만들어놓고 싶으신 세무사님
– 온라인 브랜딩, 마케팅, 업무시스템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세무사님
– 개업 전에 블로그로 미리 준비하고 싶으신 세무사님
모두 세무삼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세무삼략 기본편 안내
세무삼략은 기본, 심화, 특화 3편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기본편은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편 내용구성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먼저, 세무삼략 기본편에서는 블로그 상위노출 테크닉을 다루지 않습니다.
이런 지식을 알려드리면, 그 순간만 ‘배웠다는 충만감’에 만족합니다. 그러나 쉽게 허무해집니다. 이미 여러 마케팅 강의를 들어보신 분이라면 제 말에 공감하실거예요.
시중에 있는 강의들은 테크닉을 적용하기 전에 미리 알아둬야 하는 사항들을 정리해주지 않습니다.
‘쉽게 문의 오고, 효과보도록 만드는 방법’이라는 자극적인 문구에 혹하도록 만들고, 다른 생각 못하게 몰아붙여야 빠르게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모르고 ‘조금만 글 써도 금방 효과보겠지’ 하는 생각으로 쉽게 접근했다가, 효과를 못 보면 그 때부턴 다른 유혹에 쉽게 흔들립니다.
그렇게 수백만원과 시간을 투자해서 광고/마케팅 대행사에 의뢰했다가 또 효과를 못 보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배웠다는 충만감’에 중독되고, 점점 더 무기력해지는 것이죠.
‘광고/마케팅 대행사에 돈 쓰는건 헛짓거리야’라는 편견이 생기는 것은 덤이구요.
그래서 세무삼략 기본 편에서는 네이버 광고/마케팅 대행 비즈니스에 관한 큰 그림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최소한 쓰지 않아도, 아니 쓰지 말아야 할 돈이 있다면 아끼고 줄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 광고/마케팅 대행사에 의존하지 않고
– 스스로 블로그를 셋팅하고, 브랜딩 글 작성하는 방법을 훈련해서
– ‘비즈니스 자립력’의 기반을 갖추도록 하는 것.
이것이 세무삼략 기본편의 목표입니다.
블로그로 세무사님을 브랜딩하고, 마케팅을 하는건 단기간에 되지 않습니다. 세무사님을 알릴 글이 충분히 쌓여야하고, 고객을 설득하는 글을 쓰는건 어려운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로서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에 대한 감각만 익히신다면, 어려운 단계들을 매우 빠르게 돌파할 수 있습니다. 세무사님이 써야 하는 글은 재능을 요하는 문학이 아닙니다. 고객을 설득시키는 글은 비문학이며, 철저히 기술의 영역입니다.
이런 글쓰기 노하우들을 세무삼략에서 중점적으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세무삼략 기본편을 통해서 세무사님이 얻을 수 있는 기대 효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대 효과]
- 네이버 플랫폼에서 마케팅/광고 대행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상세한 내부구조를 아실 수 있습니다.
- 블로그 마케팅대행사를 왜 쓰지 말아야 하는지, 만약 활용한다면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배워서 최소 수백만원의 광고대행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있는 고객에게도 세무사님을 홍보할 수 있는 미디어(블로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용 문제를 최소화 하면서요.
- 세무 분야에서 네이버 블로그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키울 수 있는 전략을 알 수 있습니다.
- 기존 전문가들이 어떻게 고객을 설득시켜 왔는지(은폐관점)을 이해하고, 세무사님 글에 녹여낼 수 있습니다.
- 단순 실력/이력 어필을 넘어서 어떻게 세무사님의 서비스가 팔릴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전문성 재해석)
- 어떤 세무기장 업종을 타겟팅 해야 하는지 힌트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세무 분야에서 키워드 광고, 플레이스에 대한 효율을 아실 수 있습니다.
- 세무사무소 운영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세무사님만의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조금 더 고민해주세요.]
세무 분야에 특성화된 블로그 마케팅 비법을 알고 싶은 세무사님.
심화편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입니다. 작성중이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글 몇 개만 쓰면 바로 효과가 날 것이라 생각하시는 세무사님
비즈니스 자립력은 쉽게 길러지지 않습니다.
고객을 설득할 적절한 메시지를 고르고, 글을 쓰는건 많은 연습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걸 토대로 고객을 끌어오기까지 해야 하는 작업들도 있습니다. 세무사님께 없던 새로운 전문성을 익히는 과정을 안내하는 것이 세무삼략입니다. 그리고 안내되는 과정은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하는 것처럼, ‘의도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일입니다.
‘그런건 잘 모르겠고, 글 몇 개만 쓰고 효과 볼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세무삼략의 서비스 가치관과 맞지 않습니다. 구매를 더 고민해주세요.
전문성(실력)만 있으면, 알아서 브랜딩이 될 거라 믿는 세무사님 OR 인터넷에는 제대로 된 고객이 없다고 믿는 세무사님
위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분명 제가 하는 얘기가 불편하게 다가오실겁니다. 세무삼략은 세무사님들이 가지고 있는 기존 가치관을 반박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쓰는 글이 세무사님께 불편하기를 바랬습니다. 불편하다는건 그만큼 제 생각이 도끼와도 같다는 의미이니까요. 도끼로 세무사님의 고정관념을 후려치는 셈이니까, 불편하길 바라고 쓰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불편함을 느끼는 세무사님께 고개를 숙일 생각은 없습니다. 공감을 했든, 불편했든, 화가 났든, 결국 제 글에 대한 세무사님의 반응이야말로 세무사님의 현재 상황을 증명하기 때문입니다.
세무삼략은 세무사님 안에 있는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뜨려버리는 도끼였으면 좋겠습니다. 제 관점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실 때, 그 때 구입을 결정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우리는 어떤 생각은 받아들이지만, 어떤 생각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스스로가 믿는 것이 옳다고 여기거나, 싫어하거나 두려워합니다. 때로는 어떤 생각이 참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를 위해 애쓰고, 싸우고 심지어 목숨까지 걸죠.
더욱 짧게 말하면, 우리는 관점을 갖습니다. 앞에 놓인 것이 아무것도 없는 상자라고 하더라도, 그 안에 목숨을 앗아갈 폭탄이 설치되었다고 우리가 믿는다면, 우선 상자로부터 멀리 떨어집니다.
그 상자의 물성 자체가 아니라, 어떤 정보 하나가 사람의 행동을 조정한다는 뜻입니다.
고문과 인종차별, 성차별이 정당하다고 믿는 것에서 그것이 정당하지 않다고 믿는 것으로 사회는 바뀌었습니다. 우리가 가진 생각 관점들을 바꿈으로서 우리는 스스로를 보완해나갔죠.
저는 ‘자격증만 있으면 먹고 살만 한 사회’를 부정합니다. 적어도 세무 분야에서 그런 시대는 이제 앞으로 오지 않습니다. 앞으론 ‘실력 있다는 걸 잘 알리는 기술’이야말로 새로운 전문성이며, 생존기술로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세무삼략은 세무사님이 기존에 갖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다른 방식으로 브랜딩하고, 마케팅하고 수임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극소수만이 가지고 있는 세무분야 데이터를 공개하며 말씀드릴 것이고, 이런 정보와 지식은 비싸야 합니다.
저렴하면 아무나 가질 수 있는 정보와 지식이 될 테니까요. 비교우위를 활용 못하고,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입니다.
정보의 비대칭으로 돈을 벌고 계시는 분들이니, 업무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과 지식을 아는 것이 얼마나 귀한 가치인지 바로 깨달을 수 있으실겁니다.
세무삼략은 이런 가치관에 동의하시는 분만이 제대로 읽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세무삼략을 읽으시고, 적극적으로 브랜딩과 마케팅에 대한 얘기를 나누시는 세무사님이 많아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