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5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Chapter6 에서는 전문직으로서의 강점을 블로그에 디테일하게 셋팅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제가 말씀드렸던 레이아웃대로 블로그를 설정하셨다면,
고객이 세무사님 블로그로 처음 들어왔을 때 보이는 지면들이 있습니다.
이 지면들 모두 세무사님이 광고로 활용할 수 있는 지면들이죠.
낭비해선 안됩니다. 이런 지면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말씀드리고 있어요.
브랜딩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선
브랜딩 및 마케팅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려 한다면,
취미로 운영하는 블로그보단 훨씬 더 고민해야 할 지점이 많습니다.
겉으로 봤을 땐 전문가가 ‘취미’로 운영하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그 속에는 문구 하나, 사소한 설정 셋팅 하나하나마다 의미가 있어야 하죠.
적어도 세무사님이 직접 작성하는 콘텐츠 속에서 브랜딩이 될려고 한다면
그만한 준비는 필요합니다.
블로그 셋팅 해놓고, 글 쓰다 보면 문의 오겠지
이런 생각은 세무사님 퍼스널 브랜딩에 스스로 먹칠을 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본인의 이름을 걸고, 개업을 하셨다면
그리고 마케팅을 해서 더 많은 사업자와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남들이 못 보는 부분을 파고들어야 하죠.
가장 기본적인 부분부터
가장 신경써서요.
아무 생각없이 다른 사람이 하는걸 흉내만 낸다면
세무사님의 시간은 낭비만 될 것입니다.
지식 기반의 전문직 분들의 퍼스널 브랜딩과 마케팅에 있어서 블로그는 매우 유용한 무료 채널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세무 지식을 사업자에게 ‘잘’ 보여주기 위해선
블로그를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해요.
세무삼략은 세무사님이 원할 때, 세무사님의 생각대로 블로그를 다룰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